[포토] 동서발전, 유휴부지 활용 …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포토] 동서발전, 유휴부지 활용 …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 이훈 기자
  • 승인 2020.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당진화력본부 내 회매립장에 25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회매립장은 석탄 연소시 발생하는 회 중 재활용하지 못한 일부를 매립하는 곳으로 장기간 매립이 진행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강도가 단단하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설비에서 전력은 충남 당진시의 1만1,72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소나무 약 213만 그루의 식재효과와 맞먹는 친환경 발전설비이다. 특히 국내 기업이 태양광 모듈, 인버터, 변압기 등 주요 기자재를 시공해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