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체결
한수원,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체결
  • 배성수 기자
  • 승인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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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6일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 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및 비금주민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신안지역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경제·환경 위기 동시 극복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비금주민협동조합 40%, 한수원 29.9%, 호반산업 15.1%, LS일렉트릭 12%, 해동건설이 3%의 지분으로 ‘200MW 신안 비금주민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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