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16일 옴부즈만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0년도 제1차 KOEN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반부패 시책 계획’, ‘청렴정책 확대 분야’, ‘전사 민원관리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옴부즈만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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