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달 19일 광주·전남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플랫폼인 ‘모이세’를 개설했다.
모이세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14곳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이 협의해 도입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광주전남 지역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물품·서비스 5만여 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력거래소 전용 몰로 운영을 시작하며, 본사 및 지사의 구매담당자가 이용에 나선다. 이번 공공구매 플랫폼 오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사회적 경제성장을 위해 본격 추진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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