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 운영비를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는 사업을 수행·관리한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진행한다.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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