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지난달 16일 창원본원에서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설명회 및 추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전체적인 주요 사업을 이끌어 가는 사업단은 △ICT 대기업 유치 △표준 제조 혁신 공정 모듈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스마트 제조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추진해 왔다.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진행한 KERI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 초까지 국비 265억 원을 포함, 총 3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건물 구축에도 나선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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