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그린뉴딜의 추진을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추가지원 계획 신청을 받는다.
규모는 총 503억 원으로 주택지원 358억 원(태양광 325억 9,000만 원, 태양열 3억 5,000만 원, 지열 28억 6,000만 원) 및 건물지원 145억 원(태양광 145억 원)이며, 신청대상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주택 및 건물이다.
이번 추가지원으로 태양광 설비 52MW 보급을 통해 연간 93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및 연간 3만tCO2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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