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해상풍력발전 전문기업인 한국해상풍력과 함께 ‘한국형 그린뉴딜 해상풍력 육성정책’ 지원과 해상풍력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18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상풍력 사용전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협력 △용접·기계·전기·토목 등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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