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고위험 작업 시 사고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를 지난달부터 시행중이다.
안전경보제는 사업소에서 시행 예정인 고위험 현장작업을 위험수준별로 구분하여 등급(Level 0,1,2)을 부여, 위험등급에 적합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시행하기 위해 도입됐다.
최고 위험작업에 대해서는 작업 시행 전 경영진이 유선 또는 현장방문 등의 방법으로 안전기술지도, 작업계획수립지도, 특별교육 및 책임자 면담 등을 시행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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