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11일 이사회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택트(디지털(Digital)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Contact) 및 업무방식) 업무전환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동서발전은 공공기관의 디지택트 업무문화 선도를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922억 원을 투자해 △디지택트 인프라 구축 확대 △미래대응 업무전환 △디지택트 사회적가치 실현의 3대 분야에서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택트 기반의 이러닝(e-Learning)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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