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발전설비 안전 확보와 광역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발전협회와 지난달 3일 ‘2020 KESCO –IPPA 기술협력 비대면 온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 워크숍은 공사와 민간발전사가 신기술 개발 경험과 발전설비 개선 사례를 공유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하고자 만든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산중공업 장세영 부장의 ‘AI 활용 솔루션의 발전플랜트 적용사례’를 포함해 모두 6건의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개선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이 펼쳐졌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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