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시장의 지속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0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개최했다.
최근 들어 EU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남방, 중동권 국가 등 우리의 주요 수출대상 국가로 환경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관은 엑스포를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 △별도 상담부스를 통한 기업맞춤 1:1 상담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성과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및 기업 포상으로 구성됐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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