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미세먼지 저감식물 활용 환경개선사업 추진 … 진주서 수직정원 개장식 가져
남동발전, 미세먼지 저감식물 활용 환경개선사업 추진 … 진주서 수직정원 개장식 가져
  • 배성수 기자
  • 승인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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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식물 활용 환경개선 사업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와 환경과 노인일자리 연계모델 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있는 64종의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수직정원을 주변 초등학교 및 돌봄센터 등 3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한다.

이와 동시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인력을 식물 재배,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하여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사회적 가치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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