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다중설비 관리기능을 제공하고 과부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사전 경보 알림을 통해 정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연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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