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진단 및 ICT 기반 그린리모델을 지원하는 ‘2020년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BP(Best Practice) 발굴 사업’을 진행한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를 진단해 전력사용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와 스마트허브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고효율냉난방장치, 고효율 보일러, 스마트에어샤워, 대기전력 저감장치 등을 설치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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