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대형설비 사고 위험 막는다…‘프리앰프 내장 탄성파 전기 센서 기술’ 개발
전기연구원, 대형설비 사고 위험 막는다…‘프리앰프 내장 탄성파 전기 센서 기술’ 개발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0.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탄성체로부터 전달되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하여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열화나 고장 징후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프리앰프(Pre-amp) 내장형 전기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KERI가 개발한 센서 기술은 에너지 산업의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연구원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경남 창원에 특화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연계, 센서 소자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수요 업체를 발굴하여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