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문의 2050년 탄소중립 추진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탄소중립 산업전환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기술개발, 설비교체 등 막대한 탄소중립 전환비용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훼손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저탄소신산업, 기후산업, 그린에너지산업 등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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