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12월 22일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한수원과 각 기관 대표들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유관기관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 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등 원전 세일즈도 강화하기로 했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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