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2월 22일 체계적인 사이버 위협 탐지 대응을 위해 세계최초로 보안관제의 3요소인 봉쇄, 탐지, 대응 관점의 시각화된 대시보드 화면을 구축했다. 기존의 보안관제 대시보드에는 보안관제센터에서 수행하는 탐지와 대응활동이 아닌 사이버 위협 분석결과 위주로 구성되어 근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은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전력거래소에 적용된 BDR기반의 보안관제 대시보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보안관제의 3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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