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경영환경 극복 위한 재무구조 혁신
남부발전, 경영환경 극복 위한 재무구조 혁신
  • 이훈 기자
  • 승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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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최근 기획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재무구조 혁신TF(전담조직)’를 발족, 착수회의를 통해 재무구조 혁신을 위한 15대 과제를 도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화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재무구조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남부발전은 △설비투자 최적화 △부가수익 창출 △영업비용 절감 △충당부채 최소화(온실가스 배출권, RPS 이행) △출자회사의 수익성 제고 등 15대 재무구조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매주 실적점검을 하는 등 고강도 자구노력에 나설 방침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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