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 자치단체와 손잡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보건위생 지원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2018년부터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경제적 자립 취약가정에 캠페인 협력 기업의 위생용품(물티슈)을 구매해 지원해왔으며 지역 취약계층 건강을 위한 돌봄 사업에도 앞장서왔다. 65세 이상 홀몸노인과 저소득 임산부가정이 그 대상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전북 완주군에 건강우유 약 2,600개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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