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팀이 고가의 황화리튬을 사용하지 않고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 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고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유망 기술로 손꼽힌다.
이번 개발을 통해 전고체전지 상용화의 관건인 ‘저가격’과 ‘대량생산’ 이슈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관련 수요업체를 발굴해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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