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9일 ‘2020년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단기관 중에서는 ㈜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제닉, ㈜하나기연, 에너지기술서비스㈜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 진단기관은 △진단 수행현황 △진단 보고서 △진단결과 개선 이행실태 및 기술지도 결과 이행률 △고객만족도 △의무진단 실적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통해 56개 기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단기관과 전년 평가 대비 높은 성과를 낸 진단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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