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탄소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 설비개선과 신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열병합 발전소 내 가스터빈의 압축된 공기를 냉각시킬 때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지역난방열을 추가 생산했으며 설비개선 등을 통해 연간 배출되는 공업용수 약 15만 톤을 재활용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클라우드에어,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미세조류 활용 CCUS(탄소 포집, 이용)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 친환경 온실가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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