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창립 20주년 기념 워크숍…상생협력 위한 장 ‘마련’
한수원, 창립 20주년 기념 워크숍…상생협력 위한 장 ‘마련’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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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워크숍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꾀했다.

한수원은 지난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지원 및 사회공헌 등의 한수원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와 관계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해당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 및 취약계층의 위기극복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한수원은 오는 29 ‘동반성장 및 경주상생 분야의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한수원은 창립 이래 지난 20년 동안 지역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 맞춤형 지원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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