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난달 15일 ‘2021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과 환경경영 2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제조품질 분야에서 혁신활동을 수행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발전사 최초로 협력사의 품질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툴(Tool)을 개발해 취약사업장 맞춤형 개선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WP 품질역량 지원단’을 구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기술·품질역량 교육, 판로개척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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