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부장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 국산화 앞장선다
동서발전, 소부장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 국산화 앞장선다
  • 이훈 기자
  • 승인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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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 12곳과 ‘소재·부품·장비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실증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산업 분야의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발전기자재 현장 실증 수행기관을 공모한 데 이어 이달 수행기업을 선정해 국산화 실증 60품목과 일반실증 5품목을 실증할 계획이다.

더불어 당진·동해바이오·일산발전본부 등 사업소 3곳에 실증품목을 설치·운영해 현장실증을 통한 신뢰성 검증 기회를 제공, 중소기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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