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장애인으로 구성된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을 운영 중이다. 예술단은 중증 장애인의 직무를 공연문화 분야까지 확장,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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