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지난달 20일 소방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가화재평가원이 인증하는 ‘화재안전등급 지정서(1호)’를 획득했다.
서울발전본부는 소방설비 및 안전시설에 대해 발전소 설계와 시공단계에서부 터 소방·가스 및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증과정을 거친 후 건설됐다.
준공 이후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8가지 위험항목에 대한 관리가이드(F-SP)를 수립한 바 있으며, 공인기관인 국가화재평가원의 평가와 심사를 거쳐 중부발전에 ‘화재안전등급 우수 사업장’ 지정을 인증하는 인증패가 수여됐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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