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품 기술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 진흥을 위해 관련 사업장 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공사는 그동안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신산업·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지원에 앞장서왔다.
이번 실태점검을 계기로 공사는 재활용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검증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검사 방법, 절차 등의 새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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