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에서 MW급 마그네트론 기술을 세계 5번째로 국산화 개발했다.
MW급의 마그네트론은 높은 출력의 전자기파가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된다.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해왔던 MW급 마그네트론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산업구조 전반의 기술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향후 KERI는 관련 수요업체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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