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3일 부산 본사 강당에서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14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기술마켓’을 개통하고 부산대학교와 ‘중소기업 해외수출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CEO 직할 ESG혁신처를 신설, 그 안에 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사업을 총괄하는 상생협력부를 배치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