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15일 전국 공공기관 7곳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발전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언이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반부패·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의견 수렴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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