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나선다.
공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전기재해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5만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아파트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정전사고 예방점검 활동을 펼쳐 나간다.
또한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정부 지자체 합동 안전점검과 전력계통 점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 활동을 전개하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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