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021년 ‘KEPCO 옴부즈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시행했다.
한전은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민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7년부터 ‘KEPCO 옴부즈만’을 시행 중이다. 옴부즈만 위원은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관련 제도나 업무처리 절차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권고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9명의 옴부즈만 위원은 전기, 경영, 회계학, 법학, 행정학 분야 전문가로 앞으로 2년간 KEPCO 옴부즈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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