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2일 충청남도와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위해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발전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충남형 배달앱 도입에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충남형 배달앱은 소상공인의 광고비 및 입점비가 없을 뿐 아니라 수수료는 전국 최저 수준인 0.9%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 가속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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