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야외저탄장이 옥내화 사업으로 비산먼지 없는 저탄장으로 거듭난다.
하동발전본부 옥내저탄장 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을 시작했다. 현재 저탄장 운영과 건설의 병행을 통해 공정률 약 20%에 도달한 상태다. 옥내저탄장 시설은 길이 500m, 폭 290m로 축구장 2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남부발전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집중호우·폭염 등 각종 재해별 안전관리계획도 수립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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