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갖고 하계 휴가철 안전관리 강화와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방안 △주요 감사활동 공유 △안전공공기관 우수 감사활동 추진방안 등 안전 분야 감사기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여러 논의가 이어졌다.
함중걸 상임감사는 “지속적 교류를 통해 공직사회 부조리 개선과 안전사회 구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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