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0일 전남나주 본사에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특강을 시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변호사와 노무사로 구성된 화우 컨설팅팀과 전력거래소 인사, 노무, 안전, 사옥 등의 실무진이 모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한 경영 및 안전시스템 개선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권고사항을 반영해 안전경영 및 ESG경영 시스템의 점검 및 혁신하는 후속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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