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인재개발원, 디지털 영문 교과서 개발 나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디지털 영문 교과서 개발 나서
  • 이훈 기자
  • 승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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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완료 예정...다양한 국가 활용 기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 이하 인재개발원)이 언택트 시대 해외교육 활성화를 위한 영문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인재개발원은 첨단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플랫폼 서비스 구축과 신규 교육수요 창출을 위해 ‘디지털 영문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디지털 영문 교과서 개발은 해외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될 콘텐츠는 발전분야 이해과정을 해외교육 맞춤형으로 특화했으며 영문으로 개발돼 자메이카, 알제리, UAE,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호 원장은“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학습방법은 교육과 기술이 결합한 첨단 교육 콘텐츠의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일방적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수강생 중심의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로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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