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15일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10개 기업 대표와 함께 ‘서부발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충남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신제품 개발 부문 5개 기업, 친환경 패키징 지원 부문 5개 기업을 선발했고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정식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1억 원의 지원비는 선정된 10개 기업의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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