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16일 탄소중립시대 에너지전환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제4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향후 울산에너지포럼은 △국내외 에너지산업 동향 공유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확대 방안 등 마련 △가스·석유·전력 융합을 통한 에너지산업 발전방향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영문 울산에너지포럼 대표는 “앞으로도 울산지역 기관·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에너지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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