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인재개발원은 지난달 16일 한국서부발전-한전산업개발과 석탄화력 협력기업 High-Tech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재개발원은 석탄화력 근로자 인력전환 협업모델을 구축하고 최신형 가스 터빈, 해상풍력발전, 연료전지 등 신재생 설비에 특화된 High-Tech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한전산업개발 직원으로 2025년까지 약 4년간의 50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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