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 연료전지 1~5단계 조성사업이 2014년 1단계 사업을 마친 지 7년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추진된 서인천 연료전지 사업은 본부내 경유저장탱크를 철거한 부지에 조성됐다. 이번에 구축한 5단계 사업의 설비용량은 20MW(440kW×46대)로, 858억 원이 투입됐다.
총 설비용량은 77MW이며 한 달 전력생산량은 약 5만 5,386MWh로, 23만 7,3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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