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IC 2021' 개최
'SETIC 2021' 개최
  • 이훈 기자
  • 승인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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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 KEC 기술세미나, 11개 기술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유튜브 공식 채널 대한전기협회TV 통해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 병행

전기설비의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1(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기준 국제부합화 개편에 따라 2022년 전면 시행이 예정된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11개의 기술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째 날인 23일에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탄소중립의 시대, 전기인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24일에는 기술기준 및 KEC 관련 기술세미나를 △신재생 △발전Ⅰ△발전Ⅱ △전기 등의 분야로 세분화하여 현장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상태양광 시설안전 기술세미나 △발전설비 효율향상 기술세미나 △에너지 프로슈머 대상 전력저장장치 안전 및 경제성 확보 기술세미나 등이 열린다.

이 밖에 △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 △PV·ESS 융복합 기술세미나 △수력양수 발전 기술세미나 △표준품셈 기술세미나 등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단계별 방역 계획에 따라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 세미나는 대한전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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