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젝트’의 6개월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9일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젝트는 지역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서발전이 부산 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단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올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대학에서 35명의 대학생을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부터 정보보안 연구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론·실습, 전문가 멘토링 등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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