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상풍력발전 기술교류를 통한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김권중 기술이사와 김부기 소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발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용 활성화 △해상풍력발전 법정검사 표준화 △해상풍력발전 설계 성능평가 제작 설치 기술교류 △해상풍력발전 기술교류회 개최 등 해상풍력 안전강화를 위한 공동협업을 약속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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