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석유공사와 지난달 24일 ‘해상풍력분야 인사교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사교류는 협업 필요성이 높은 공공기관 간에 소속직원을 상호 파견 형태로 근무하게 하는 정부의 인사혁신과제 중 하나다.
이번 보고회에서 에너지공단은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의 효율적 추진을, 석유공사는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단계별 인·허가의 효율적인 수행과 해상풍력 관련 정책·경제성 변화를 모니터링해 사업 리스크를 경감한 사례를 대표 성과로 뽑았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