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이끌 미래세대 위한 교육 및 지원 나서
탄소중립 시대 이끌 미래세대 위한 교육 및 지원 나서
  • 이훈 기자
  • 승인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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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및 지원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는 성문밖학교(교장 권재형)와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위치한 성문밖학교에서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권재형 성문밖학교 교장, 학무모 및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월 7일 환경문제와 기후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을 어릴 때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대한 교육지원 및 정보제공 △미래세대의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한편, 2011년 개교한 성문밖학교는 중고등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서 기 본교과와 대안교과, 모듬활동(예체능 활동)의 조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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