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지난 3일 전기회관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의거 백신 접종완료자만 참석했으며 △사령장 수여식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제안자 포상 등이 이뤄졌다.
서갑원 상근부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빠르고 긴밀하게 움직여야만 가능하다”며 “새로운 업무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함께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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